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현수(1988)/선수 경력/국가대표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김현수국가대표사진.jpg]]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시작으로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3 WBC]],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이어 [[2015 WBSC 프리미어 12]],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9 WBSC 프리미어 12]], [[2020 도쿄 올림픽]],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까지 무려 10차례나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국가대표 붙박이 3번 타자. 18년부터 국대 주장을 맡아 왔다.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기록한 2할대 타율(0.250)을 제외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 0.370, 2009 WBC 0.393,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0.556, 2014 인천 아시안게임 0.421로 2015년 프리미어 12 전까지 국제 대회 참가 성적은 30경기 출전에 '''타율 0.404(104타수 42안타)''' 19타점 23득점으로 매우 우수했다. 반면 가을야구에서는 부진하다 보니[* 가을에서 부진한 이유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408683|알러지성 비염]]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 병은 환절기 때는 죽을 맛이지만 약만 꾸준히 복용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하지만 프로야구 선수인 탓에 약을 마구 먹을 수도 없는 노릇이라서 그냥 내버려 둔다고.더군다나 공기가 안 좋은 서울권에서만 뛴 선수라서....신청서를 제출하기도 어려운 것이 알러지성 비염은 한 번에 먹는 약의 종류가 다양해서 먹는 약마다 신청서를 다 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도핑 문제를 떠나서 복용하면 부작용으로 졸린 약이 많아(안 졸린 약도 있지만 효과가 미미한 게 많다) 컨디션 관리가 힘들기에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망할 예정.][* 아무것도 아닌게 문제가 아니라 이게 심한 사람들은 두통에 어지럼증, 일시적인 복시 현상까지 겪고 코에서 계속 피가 나오며 잠시뿐이지만 후각이 거의 상실된다. 농담이 아니다!] 팀보다 국제대회에서 더 잘한다고 까이는 경우도 많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좌완 이와세 상대로 때려낸 적시타를 시작으로 이제는 어엿한 고참이 되어 팀을 이끄는 베테랑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2020 도쿄 올림픽까지 국대 소집 개근이다. 김현수가 국제대회에 이토록 강한 이유는 상대팀 투수들이 김현수의 스타일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김현수는 배리 본즈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다. 본즈처럼 선구안이 좋고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공을 맞혀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상대 투수들은 이러한 정보력 없이 유인구도 던지지 않고 바로바로 승부하려고 한다. 김현수를 상대하면서 이런 성급한 투구는 자살행위와도 같다. [[오타니 쇼헤이]]가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김현수를 완벽하게 틀어막았는데, 그런 오타니조차도 직구를 볼로 던지면서 김현수를 유인해내는 작전을 썼다. 시합후 오타니가 인터뷰를 통해 상대 3번타자(김현수)에게 강한 위압감을 느꼈다고 인터뷰했다. 결과적으로는 틀어막았지만 무언가 가지고 있는 선수라 긴장하면서 상대했다고 말했다. 김현수 본인은 국제대회에 강한 이유에 대해 상대팀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 [[2019 WBSC 프리미어 12]]까지 52경기 179타수 64안타 1홈런 39타점 34득점 타율 0.358을 기록 중이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4할에 홈런 3개를 추가하며 국대로서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2021년 기준 210타수 76안타 4홈런 46타점 39득점 타율 0.362를 기록 중이며, 대한민국 야구 국제대회 최다안타, 최다 경기 출전 타이틀을 갖고 있다. 본인도 국가대표라는 자리에 대해 상당한 자긍심을 가지고 있으며 주장으로서 책임감도 강한 듯 보인다. 국제대회의 이점이 야구에선 적다는 걸 감안했을 때 매우 드문 경우. 2023년, 마지막 국가대표 대회는 아쉬운 성적으로 마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